냄새가 많이 나네요. 봉지 뜯자마자 새상품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.빳빳하고 두꺼운 종이 느낌인데 물에 적시자 마자 부풀어 오르면서 부드러운 스펀지솜처럼 변하는게 넘 신기했어요. 주방세제 묻혀서 빨래하듯 비벼서 빨고 헹궈주니까 처음에 났던 냄새는 달아났어요. 건조 되면 다시 원래 처럼 빳빳한 두꺼운 종이처럼 된다는데 건조를 2주넘게 놔둬도 원래처럼 쉽게 돌아가지는 않아요. 아주 조금씩 미세하게 줄어드는 것 같네요. 첨 산 그대로 될려면 걍 사용을 하지 말고 놔둬야 할 것 같네요. 모양은 예쁜데 광고처럼 원래대로 바로 빳빳해 지지는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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